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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비부머세대 다른 말 '마처세대' 란?
    경제공부/주식기타 2022. 7. 1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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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20세기소년입니다.

    오늘은 뉴스를 보다, 새로운 용어를 들어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마처세대' 입니다.

    오늘은 각 세대를 부르는 명칭에서 부터 마처세대의 탄생배경 및 그것이 사회적으로 좋은 현상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대한민국의 출생년도별 부르는 명칭

    2. '마처세대'란 무엇인가

    3. 마처세대가 경제활동에 다시 참여하는 방법

    4. 마처세대가 경제활동에 참여비율의 변화

    5. 마처세대의 경제적 참여현상 분석


    1. 대한민국의 출생년도별 부르는 명칭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구분 출생 시기 인구 추정치 특징
    산업화세대 1940~1954년 약 590만명 유년기 해방 및 정부수립목격,
    한국전쟁 직, 간접적으로 경험, 3.15, 4.19 혁명 및 5.16군사정변, 새마을 운동
    베이비부머
    세대
    1955~1960년 약 710만명
    (440만명)
    10월 유신,1,2차 오일쇼크, 고교평준화 첫세대,
    빈곤과 고속 경제성장 함께 경험,
    수도권과밀화, 부동산 급등
    386세대 1960년대 약 850만명 5.18 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 앞장,
    정치적 이념중시, 집단주의 문화,
    대학 입학정원 급증, 3저 호황
    x 세대 1970~1980년 약 820만명 성수대교, 삼풍백화점붕괴, IMF 외환위기,
    개인주의 문화 시작, 학생운동권 쇠퇴
    조직에 비교적 순응. 개성 중시,
    밀레니얼
    시대,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1981~1994년
    1,080만명
    저성장 시대, 취업난 경험, 글로벌 금융위기,
    조직 밖에서 자아실현 욕구, 한.일 월드컵
    소셜미디어 등 디지털문화 익숙,
    C세대 1978년 이후 출생 PC통신, 만화, 음악, 춤, 텔레비전, 스포츠, 게임 등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몰입해 살아가는 세대
    G세대 1986~1988년 전후 글로벌마인드와 외국어 구사능력으로 무장
    하고 자란 ‘글로벌 세대’
    Y세대 1990년대
    초반 출생
    전후 베이비부머 세대가 낳은 2세들로 컴퓨터
    자유자재로 다루는 10세 전후의 어린이
    N세대
    베이비붐에코
    1977~1997년 본격적인 인터넷 세대, 디지털기술과 함께
    성장,디지털 익숙
    z 세대
    1990~2010년
    약 600만명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기기 사용한 디지털 네이티브, 유튜브 세대, 세월호 참사, 촛불혁명, 헬조선, 같은 세대안에서 인구 감속폭이 큰 세대


    출처 : https://blog.daum.net/yy1658/5999579

    출생시기에 따른 세대 구분과 특짇

    출생 시기에 따른 세대 구분과 특징(산업화세대에서 Z세대까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산업화 세대(1945년~1954년) 2.베이비붐세대(1955년~1963년) 3.386세대(1960년대) 4.X세대(1971년~1994년) 5.C세대(197

    blog.daum.net

    2. 그렇다면, '마처세대'란 무엇일까요?


    마처세대는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 자녀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처음 세대라는 뜻입니다.

    대체로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에 속하는 이들은 최근 은퇴했지만, 아직 독립하지 못한 자녀들과 준비가 덜 된 노후에 대비하기 위해 은퇴와 동시에 다시 경제활동 참여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1955년~1963년이면, 올해 만 나이로는 만 67~ 만 59세 입니다. 즉, 정년퇴직을 하였지만, 아직 신체가 건강하여 사회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룹입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도 1963년생으로 올해 만 59세입니다. 다행히, 저와 누나는 독립을 하였지만, 현재 부모님은 제 조카의 육아를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이렇게, 아직 경제적인 지출은 필요하고, 모은 돈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우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특히나, 연금수령 나이는 점점 밀리며 만 65세까지 그 공백기는 어떻게 경제활동을 하여야 할까요?

    당연히, 다시 취업 전선에 다시 뛰어들어야 합니다.

    마처세대가 베이비 부머세대라고 가정한다면, 그 인구는 전체 인구의 14.3%입니다.

    3. 그렇다면, 마처세대는 어떻게 경제활동에 다시 참여할까요?


    마처세대는 다시 경제적 활동참여를 위해서 선호하는 활동은 바로 자격증 공부입니다.

    출처 : 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2/07/629554/

    "애들한테 손벌리기 싫어"…자격증 `열공`하는 5060 마처세대

    마처세대, 평생직업을 찾아라 독립늦은 자녀, 부양 기대못해 불황도 은퇴 번복하게 만들어 일하는 60대 반년새 5%P 급증 자격증 취득 50대 이상이 최다 학원 수강생 중엔 80대도 있어

    www.mk.co.kr


    그 이유는 최소 20~30년 동안 직장을 다니면서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자격을 공부를 하여 평생직장르 꿈구고 있는 것입니다. 통계적으로도 시간이 지날수록, 자격증 합격률이 증가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 마처세대가 경제활동에 다시 참여하는 비율이 큰가요?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42.3% 수준이었던 60대 이상 인구의 경제활동참가율은 매달 증가한 끝에 6월에는 47.4%에 이르렀다.


    5. 그렇다면, 이렇게 다시 경제활동을 하는게 사회적으로 좋은 현상인가요?


    결과적으로는 마처세대가 다시 경제활동을 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좋은 현상이라고 한다. 서이종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한국이 초저출산·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며 노인 부양비가 급등해 국가도 자녀도 노후를 책임질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스스로 노년에 대비하려는 현상 자체는 한국의 기형적인 인구 구조상 바람직한 일"이라고 분석했다.

    즉, 저출산 고연령 인구의 특성에 따라 일하는 인구의 감소세를 낮출 수 있으며, 국가의 복지부담 비용에도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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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간단하게 새로운 경제용어인 '마처세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저희 세대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부모를 부양하였는가 일 것입니다.

    부모를 부양하고 나니, 자식이 나를 부양하지 못하는 2중고를 겪고 있는 55년~63년생 분들

    모두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경제활동을 하는 것에 대하여 젊은 인력의 일자리를 빼았는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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