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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함 주의! CMA vs MMF 뭐가 다를까?경제공부/금융상품 2020. 3. 27. 22:08728x90반응형
오늘은 같은듯 달라보이는 CMA와 MMF의
의미와 공통점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CMA가 뭘까? "
CMA = Cash Management Account
CMA는 흔히 접하는 `통장`에 가까운 개념이다.
CMA는 증권사의 "수시입출식 통장"입니다. 단, 은행의 수시입출식 통장보다는 금리가 높습니다.
[간략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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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다 금리가 높다.(수시입출금통장 은행 : 0.1%대, 증권사 :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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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이자를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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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보호가 5천만원까지 된다.(MMF는 X)
" MMF가 뭘까?"
MMF = Money Market Fund
MMF는 하나의 펀드상품이다.
[간략특징]
1. CMA처럼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고 하루만 운용해도 수익금을 준다.
2. 법적으로 우량채권에만 투자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손실에 대한 위험은 매우 낮다.(없다는 것은 아니다)
3. 상품의 운용기간 만기 설정은 30일 이상 180일 이내이다.(중도 해지시 수수료가 부여된다.)
4. 언제든지 수시입출이 가능하나 입금 후 29일 이내에 인출 요청을 할 때는 중도해지수수료를 물어야 하므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뭐가 같을까?
잠시만 돈을 맡겨도 수익을 올려준다.
" 뭐가 다를까? "
CMA MMF 기간제한이 있는가? X O(30~180일, 중도해지수수료 존재) 원금보장이 되는가? O X 카드 및 ATM기 이용가능한가? O X CMA는 흔히 접하는 `통장`에 가까운 개념이다.
기본적인 기능은 자금 입출금, 급여이체, 공과금 납부, 체크카드 이용 등이다.
MMF, 환매조건부채권(RP)은 물론이고 고객이 원하면 주식이나 일반 펀드, ELS 등 파생상품 투자도 가능하다.
종금형 CMA는 RP형과 비슷하지만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법이 적용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반면 MMF는 `펀드`의 일종이다. 투신사가 고객들 자금을 모아 펀드를 구성한 다음 금리가 높은 만기 1년 미만의 기업어음(CP), 양도성예금증서(CD) 등 주로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만기 30일 이내의 초단기 금융상품을 말한다.
개인고객은 즉시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CMA와 동일하지만 계좌이체 등 서비스는 당연히 기대할 수 없다.
[출처]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09/03/138235/
오늘은 간략하게 CMA와 MMF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통장쪼개기 후 일시적으로 돈이 남거나 각종 생활비를 남겨놓고 써야한다면, CMA통장에
전세자금을 받거나 대학등록금 등 목돈을 잠시 나둬야 한다면, MMF에 맡기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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