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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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샤워로 활력얻은 후기일상생활 2020. 3. 13. 00:40
한살인생tv를 보며, 찬물샤워를 지난 2월 29일부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하루의 시작을 찬물샤워로 시작하니, 몸에 전보다 더 큰 활력이 도는게 느껴졌다. 생활습관으로 굳힌 것이 2월 29일이지만, 이전부터 다른 이유로 헬스장에서 냉탕이 있어 자주 애용하는 편이다. 운동을 하면, 몸에 열이나고 싯고 나오더라도 몸에 열이 남아 있어 옷을 환복할 때, 땀이 나다보니 항상 샤워의 마지막은 냉탕에서 5~10분 정도 있다가 나오는 편이었다. 다들 냉탕 샤워라고 하면, 거부감을 가지지만 예전부터 찬물 샤워를 좋아하는 편이었다. 아마 군대때 이러한 성향이 생긴 듯하다. 힘든 야외 훈련 후에 더위를 먹었나.. 훈련 후 찬물로 샤워를 하는 순간 몸이 이미 충분하다고 느꼈지만, "더하고 싶다 더 있고 싶다..." 라는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