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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기본용어 공부]#EPS #PER 상관관계 #주식 첫걸음
    경제공부/주식공부 2020. 12. 2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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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주식을 할때, 기본되는 용어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본 포스팅은 제가 공부하는 내용을 정리하기 위해서 작성되고 있음을 미리 알립니다.

     

    1. EPS (Earning Per Share)

    EPS는 주식 1주가 1년간 벌어들이는 순이익금 입니다.

     

    보통 네이버 증권등을 통해서 EPS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는 (E)와 같이 표시되곤합니다.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15760

    위의 표는 한국전력의 제무제표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한국전력의 2018년 2019년에는 영업이익이 적자가 나면서 EPS 즉, 1주당 순이익음은 마이너스 금액이 발생했습니다.

     

    2. PER(price earning ratio)

    PER는 주가 수익비율입니다. 즉, 주가만큼의 이익을 버는데 걸리는 기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만약, 주가가 10,000원인 기업 A의 내년 추정 EPS가 1,000원이라면 PER = 10,000 / 1,000 = 10 입니다

     

    즉, A라는 회사는 주가만큼의 수익을 거두는데 10년이 걸린다는 의미입니다.

     

    한국의 평균 PER는 보통 12로 잡고 있습니다. 

     

     

     

    위의 식을 조금만 생각해보면 예상 EPS를 통해서 적정주가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바로 다음과 같은 식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위의 한국전력 제무제표를 도입해서 예상주가를 계산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서 PER는 한국시장 평균인 12를 적용하였습니다.

     

    PER는 가치주나 성장주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니, 보통은 동종업계 평균을 이용하시면 되지만, 한국전력은

     

    유사업종이 보이지 않아 한국시장 평균인 12를 적용하였습니다. 결과는 30,828원입니다.

     

    위의 계산만 본다면, 포스팅 기준일인 2020년 12월 24일 한국전력의 주가는 26,800원보다 상승여력이 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이해를 돕기위해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발행주식수는 주식차트 보여주는 시스템이면 다 보여주니까 참고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예상 EPS가 맞다는 전제하이기 때문에 참고지표로만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도 EPS와 PER 용어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오늘의 핵심은 EPS가 주가를 좌우한다입니다.

    (다른 요인도 있겠지만, 제가 아직 이것 밖에 배우지 못했습니다.)

     

     

    결국엔 EPS가 높아질수록 주가는 상승할 것이고, 하락할수록 주가도 하락할 것입니다.

     

    예를들어 한국전력의 EPS가 적자인 2018년, 2019년 주가를 보시면, 하락국면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린이지만, 기본기부터 닦아서 언젠가는 슈퍼개미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다들 성투!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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