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1부 후기

https://youtu.be/0LYMTsj_eqc

 

1부. 돈은 빚이다.

 

1부에서는 현대사회에서 통용되는 돈이 어디서 오는지를 설명해준다.

 

금융기관에서는 맡기돈의 지급준비율만큼만 보유하면 되기에 [예금된 돈 + (1-지급준비율)*예금된 돈] 만큼을 운용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다른 금융기관에 맡겨지면서 돈은 증식을 하게 된다. 즉, 돈은 점차적으로 팽창하게 된다. 돈의 팽창은 인플레이션을 돈의 수축은 디플레이션을 야기한다. 이를 제어하기 위해 한국은행은 금리변경, 화폐발행등을 통해서 적절하게 제어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증식된 돈의 끝에는 소수의 파산을 통해 이윤이 보존된다. 소수가 되기 싫다면, 경쟁을 하여야 되며, 자본주의 속에서 자리뺏기 게임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한다.

 

미국의 달러는 기축통화 역활을 하고 있다. 이는 미국만큼 기축통화역활을 할 수 있는 대체제가 많이 없기 때문에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 대체제가 없기 때문에 위의 원리를 적용하여 미국의 통화발생을 제어하는 FRB가 세계 경제를 쥐고 흔들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돈을 보려면 미국의 정책을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