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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5년차가 읽어본 '역행자' 후기
    독서/자기계발 2022. 7. 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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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최근 재미있게 읽은 책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자청'님이 쓴 '역행자'의 책을 읽고, 책의 요약 및 책에 대한 저의 생각을 섞은 글입니다.

    책을 읽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렇게 글을 쓰는 것 자체도 책에서 이야기해주신 뇌 최적화하는 활동 중 22 전략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에 포함할 수 있겠네요.

     이 글을 쓰는 관점은 이 책에서도 이야기 하지만, 자기 개발서를 읽을 때, 무거운 마음으로 진지하게 읽는 것보다는 나보다 먼저 성공한 선배님에게 한 수 배운다는 느낌으로 읽으며,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글이 길어지며, 정리가 안되더라구요.. 글쓰기도 연습이 필요하네요..)

     

     

     

     


    오늘의 포스팅 목차

    1. 역행자란 무엇인가

    2. 책의 목차

    3. '역행자'책에 대한 나의생각

    4. 역행자 해체분석 하기

    5. 역행자의 요약

     

     

    1. 역행자란 무엇인가?

    역행자란?

    책 제목이며, 이 책의 주제인 역행자란 무엇일까? 책에서는 운명을 거역하는 자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여기서 표현하는 운명이란, 아무것도 아지 않았을 경우 앞으로 펼쳐질 삶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현재에서 빠져나와 더 나은 삶을 이루려는 자 혹은 이루는 자를 역행자라고 생각할 수 있다.

     

     

     

     

    역행자의 7단계란?

     

     

     

    2. 목차

    프롤로그 30대 초반, 일하지 않아도 월 1억씩 버는 자동 수익이 완성되다

    CHAPTER1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에 이르게 되었나

    1막/ 3개의 벽_ 인생에서 절대 넘을 수 없을 거라 믿었던 것
    2막/ 하루 2시간, 기적의 시작_ 역행자의 첫 번째 단서
    3막/ 배수의 진_ “1900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4막/ 행운 뒤에 숨은 것_ ‘이보다 최악의 상황이 있을까?’
    5막/ 인간의 그릇_ 결국 사람은 제 그릇만큼의 돈을 모은다
    피날레/ 거슬러 오르기_ 돈, 시간, 정신으로부터 완벽한 자유를 얻다

    CHAPTER2 역행자 1단계_ 자의식 해체

    자의식이 인간을 망치는 이유
    내가 너무 소중한 사람들
    자의식 해체의 3가지 단계
    인생을 허비하는 특별한 방법

    CHAPTER3 역행자 2단계_ 정체성 만들기

    내 머리를 포맷할 수 있다면
    정체성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
    사람들은 자기 마음의 상처를 핥기에 여념이 없다

    CHAPTER4 역행자 3단계_ 유전자 오작동

    뇌는 어떻게 진화했을까
    진화의 목적은 완벽함이 아니라 생존이다
    유전자 오작동을 이기는 역행자의 사고방식
    오작동을 극복하고 30억을 취하다

    CHAPTER5 역행자 4단계_ 뇌 자동화

    뇌를 복리로 성장시킨다면
    뇌 최적화 1단계_ 22전략
    뇌 최적화 2단계_ 오목 이론
    뇌 최적화 3단계_ 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

    CHAPTER6 역행자 5단계_ 역행자의 지식

    기버 이론_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확률 게임_ 역행자는 확률에만 베팅한다
    타이탄의 도구_ 유전자에 각인된 장인 정신을 역행하라
    메타인지_ 주관적인 판단은 순리자들의 전유물이다
    실행력 레벨과 관성

    CHAPTER7 역행자 6단계_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돈을 버는 근본 원리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시키는 방법
    당신이 직장인이든 백수든 열아홉이든 쉰이든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경제적 자유로 가는 알고리즘 설계

    CHAPTER8 역행자 7단계_ 역행자의 쳇바퀴

    에필로그 역행자가 되어 완벽한 자유를 누려라
    참고 나를 역행자로 만들어준 책 리스트
    특별부록 곧바로 돈 버는 무자본 창업 아이템

     

     

     

     

     

     

    3. '역행자'에 책에 대한 나의 생각

    20세기 소년 한줄평 : 이 책이 진부 다하다고 느낀다면, 당신은 이미 성공한 사업가이거나 자산가일 것이다.

     

    평점 : 4.5점


    좋은점
    - 기존에 뜬 구름 잡는 자기개발서보다 체계화 되어있다.(7단계로 구체화 하기)
    - 현상의 근거를 경험뿐만 아니라 다른 책 과학적으로 근거를 제시한다.

    아쉬운 점
    - 독자들의 자신감을 위해 자기자신을 낮추는 경향이 있다.(예를들어, 시궁창인생 등)

     



    제가 느낀 이 책은 자기 개발서를 많이 읽으신 분이라면, 자주 접했던 내용이 많아서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이 이야기가 진부하게 느껴지실 정도로 책을 많이 있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면 왜 당신은 아직도 성공하지 못했는가? 에 대하여 깊은 고찰을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너무 워딩이 강했나요...?)

    자기 계발 서적을 많이 읽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부족함에 대하여서는 인식(자의식 해체)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또다시 다른 자기 계발 서적을 읽는 것은 두 가지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첫째로 나의 마인드 혹은 행동은 변했고, 다른 책을 통해서 뇌에 구체적으로 성공하는 행동에 대한 이미지를 심기 위해 둘째로 이전에 책을 읽었지만, 나의 삶은 변하게 없기에 첫 번째 이유이신 분은 아직 성공을 이루 시진 못했지만, 앞으로 성공하실 것이고, 두 번째 이유이신 분은 책을 수백 권 읽어도 실행을 하지 않거나, 책의 내용대로 행동하지 않았기에 시간이 지나도 순리자의 삶을 걸으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어쩌면 진부하기도 자기 계발 서적을 읽고 체화하여 내 것을 만든다면 우리 모두는 성공하는 삶에 더 가까워질 수 있으니, 우리 모두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책을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4. 책 해체하기

    책 해체하기에서는 챕터별로 자청님이 서술하신 내용 및 저의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제 생각은 파란색으로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내용은 빨간색으로 표시했습니다.

    단순 책 내용을 보고 싶으시면 파란색 글씨 제외하고 보시면 됩니다.

     

     

     

    CH1.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이루게 되었는가

     

    자청님의 인생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알려주시는데요. 해당 내용은 책을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방구석 오타쿠 생활을 하는 흙수저 자청

    3수까지 하였지만, 지방대를 진학했고, 이후 하루 독서와 글쓰기를 하며 하루하루 보내 첫 사업인 상담사업을 성공시켰지만, 이후 동업자의 배신으로 인해 가진 재산을 날린 후 군 입대를 합니다.

    군대에서 스트레스로 병을 얻었지만, 군병원에서 보내는 시간을 자기개발 시간으로 보내 자기의 부족함을 채운 뒤 이후 사회에서는 독서를 통해 터득한 지식들을 잘 결합하여, 사업에서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CH2. 자의식 해체

     

     

    책에서 이야기하는 자의식이란 자기 방어적 자의식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월급이 200만 원인데, 주변에서 '너 돈 많이 모았어?'라고 물었을 때, 나도 모르게 '세상에 돈이 중요한 게 아니잖아'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그것은 자기 방어적 자의식일 수도 있습니다.

    질문한 요지는 돈을 많이 모았냐고 물었을 때, 정말로 내가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그 질문에 대해서만 답을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나도 모르게 돈을 중요하지만, 돈을 많이 모으지 못한 나의 자아를 방어하기 위하여 그러한 대답이 나왔을 수 있습니다.

    즉, 자의식이란 자기 방어적인 자의식을 이야기하며, 이러한 자기 방어적인 자의식을 해체하여야 우리는 보다 나은 결론에 이를 수 있게 됩니다.

    P. 77

    P.77 에서는 자의식을 해체하는 구체적인 의식의 흐름을 작성하여 주셨습니다.
    문단 별로 분석해서 보면,

    1. 문제 인식 -> 2. 원인 파악 및 해결점 도출 -> 3. 특이 케이스 정리

    이러한, 흐름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기법을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단순한 문제 해결법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저희의 생각을 이렇게 자기 객관화하여 자신과의 대화를 나눈 적이 몇 번이나 있을까요?

    즉, 챕터 1. 에서 강조하는 자의식 해체를 받아들이면, 우리는 자기 객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올라가

    우리 스스로의 문제를 되돌아볼 수 있는 첫 번째 단계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p.83에서 이야기하는 '자의식 좀비'(자의식이 굳어지면 일종의 방어막 같은 것이 쳐지면서, 새로운 생각과 사람, 기회 등을 흡수하지 못하게 된다.)가 되는 것을 우리는 경계해야 합니다.


     

    * 자의식 해제의 3단계 (자기 방어적 자의식 해제)

    탐색 - 인정 - 전환

    1단계 탐색(내가 처한 상황 객관화) - 문제인식
    본인을 불편하게 만드는 감정이 든다면, 그 원인 중 하나를 자의식을 의심하라

    2단계 인정(자기반성적 태도) - 원인파악
    자의식이 원인이라면, 그것을 인정하라.

    3단계 전환 - 문제해결
    그 상황이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생각의 전환을 하라

    핵심은 나를 관찰하라 - 메타인지

     

    * 인생을 허비하는 방법


    자의식 투영하기

    - 특정 상황 혹은 모습에 본인을 투영하여 현실과 동일시하여 그 간격을 매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인생을 허비하는 것일 수 있다. 자기 객관화를 통해 그것이 시간만 허비하는 부질없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자의식 투영하는 것을 멈추자

     

     

     


    CH3. 정체성 만들기

     

    책에서 제시하는 정체성을 바꾸는 것에는 특별한 사건이 생기거나, 인위적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한다.
    인위적인 정체성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독서'이다. 이후에 이 책의 50%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니, 마음을 단단히 먹길 바란다.(나 역시도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은 인정하는 바이다.)

     


    * 내 머리를 포맷할 수 있다면


    정체성을 바꾸기 위한 최고의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은 독서이다.

    정체성을 바꾼 것으로 끝내지 말고, 실천을 해야 한다.

    정체성을 바꾼다는 말은 특정한 것에 몰입된 자아를 뜻한다.
    정체성이 그것이기에 그렇게 생각한다기보다 책을 읽어 특정 정체성에 몰입하여, '누구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으로 현상을 분석 적용한다는 것과 유사하다.


    * 정체성 소프트웨어 설치하기


    정체성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방법은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하는 것이다.

    [정체성 소프트웨어 설치하는 방법]
    1. 주변에 알리기
    예를 들어, 보통 목표를 정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라고 하는 것과 유사하다.
    "나 오늘부터 금연이다."
    > 정체성: 비흡연가
    > 환경 : 주변사람들이 그 사람은 그 사람의 선언을 감시해줌

    2. 노트에 목표 적기
    추상적인 생각을 구체화 혹은 시간화하여 뇌가 조금 더 기억하기 쉽게 한다.

    3. 그 집단에 포함되기
    모임에 가입하거나, 동아리 활동 등
    그 집단이 가지는 생각에 물들어간다.
    (집단의 안정화 클루지 역이용하기)

     

     


    * 사람들은 자기 상처를 핥기에 여념이 없다.


    해당 챕터의 구성 이유는 정체성 만들기에서 환경 세팅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덧붙이기 위해 작성한 것 같다.

    요지는 '자유의지에 대한 불신'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에 대해 그것이 자유의지에 의해 판단된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것이 무의식적으로, 본능적으로, 유전적으로 정해진 것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는가?
    여기서 자청님은 인간의 운명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결정론을 맹신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러한 생각이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에 도움은 주었다고 한다.

    운명결정론에 대해 조금 수용하면 생각의 가지는 인간도 동물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생각은 나를 겸손하게 만들며, 상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 사람이 무례하더라도 '저 사람은 낮은 지능과 열등감, 안 좋은 환경, 공격성 같은 게 합쳐져 저런 행동을 하는구나. 자유의지 없이 열등한 유전자 때문에 잘못된 의사결정을 내리는구나. 참 안타깝다. 결국 타고난 순리자로 살다 말겠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자의식에 갇혀 자기 스스로를 믿기보다는 환경 구성을 중시하며, 나의 머리를 믿기보다는 인간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나와 너를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CH3. 유전자 오작동 극복


    나방이 불속으로 날아들어가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그것은 유전자 오작동이자 우리가 경계해야 할 '클루지 바이러스'이다. 최적의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심리적 오류를 한번 더 의심 후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자기방어적 자의식과 클루지 바이러스의 차이점은 대부분의 사람이 가지는 특성이면 클루지, 아니면 개인적특징은 자의식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경계는 모호하다)


    * 뇌는 어떻게 진화했을까?


    1단계_파충류 -> 기초적인 생명유지
    2단계_포유류 -> 감정과 본능, 학습과 기억
    3단계_인간 -> 추상적인 사고, 언어, 계획, 자기 인식



    * 진화의 목적은 완벽함이 아니라 생존이다.


    클루지란, '세련되지 못하고 엉망인 해결책'을 의미한다.(책 클루지 참조)
    인간의 뇌는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파충류를 거쳐 포유류를 거치며 인간의 뇌가 발달하였다.

    즉, 인간의 뇌는 레거시 코드(오래된 코드) 위에 패치가 됨으로써, 근본적인 오류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랑니, 맹장 등이 그 근거이다.


    이렇게 인간의 뇌가 불완전하다는 것을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한 단계 더 자기 객관화에 가까워지고 있다.

     


    * 유전자 오작동을 이기는 역행자의 사고방식

     

    우리는 아래의 예시와 같은 여러 가지 유전자 오작동을 가지고 있다.


    오작동 1. 겁쟁이 클루지
    조심성이 강함, 과거에는 생존을 위해 발달
    현재는 도전이 생존과 직결되는 현상은 줄어들었기에 도전을 망설일 이유가 없다.

    오작동 2. 소외감
    부족사회를 이루면서, 평판이란 것은 생존과 직결되어 있다.
    이 역시 과거 집단생활이 생존율을 높일 수 있기에 중요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오작동 3. 인지적 편향, 편견
    정보의 일부분으로 판단하기
    그림자에 비친 쥐를 보고 순간적으로 맹수라고 착각하여 도망칠 수 있다. 이 역시도 과거엔 생존과 직결되어 있지만, 오늘날엔 한두 가지 정보를 근거로 판단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합리적인 근거를 생각하여야 한다.(클루지 바이러스에 백신 놓기)

    현대사회에 인간이 많이 범하는 실수 중에는 감정에 치우쳐 비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 있다. 책에서는 '휴리스틱'이라는 개념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인생을 바꿔준 책 5권 vs 흙수저 오타구를 연봉 10억으로 만들어준 책 이라고 비교하였을 때, 뇌는 전자와 후자 중에 어느 것에 더 자극을 많이 받았는가? 뇌는 구체적인 것을 좋아한다. 그렇기에 그것을 마케팅에 이용할 수도 있다.

     

     

    * 오작동을 극복하고 30억 원을 취하다

     

    이 쳅터는 자청님이 유튜브를 시작하기까지 본인의 의식의 흐름을 기재했다. 그중에서 항상 자기 자신을 객관화하여 본능적으로 생각하는 자리 합리화와 메타인지를 이용하여 유튜브를 하기까지 서술했다.

     

    모든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시작할 때에는 시작하기 전까지는 계획을 충실히 잡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할 때에는 부정정인 생각을 한다.

    '이거 한다고 내 인생이 바뀔까?' '다음 주부터 시작해도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클루지 바이러스의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뇌가 나를 꼬신다는 생각으로 의심하고 객관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부정적인 생각을 이겨내고 실행력을 가지는 것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 역시도 일요일 나른한 오후대에 고민을 하였다. '주말이니까 쉬어볼까?' 하지만, 이번 주 일요일까지 역행자를 한번 더 읽고자 하는 목표를 되새기며 커피 한잔을 사고(환경 세팅) 서재에서 방문을 닫고 책을 읽어본다.

     

     

     

    CH5. 뇌 자동화

     

    '한 가지 기술로 평생을 먹고산다면?' '하지만, 그 기술의 단가는 고정되어 있다면?'

    발전이 없다는 것은 성장의 한계이며, 그 끝도 우리는 예측할 수 있다.

     

    반대로, '처음은 더디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가 붙어 성장할 수 있다면?'

    그 끝은 무한할 것이다.

     

    챕터 5. 뇌 자동화의 도입 부분에서는 이를 불량배를 불량배를 잡는다면 현상금을 준다는 예시로 설명해준다. 그리고, 복리 이론을 좀비 바이러스로 설명해준다. 어려운 단어를 쓰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께서 쉽게 설명해주셨다. 이 예시는 사실 쉽게 접할 수 있다. 바로 파이프라인 이론이다.

     

    파이프라인 이론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파이프라인 이론을 한번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kQ8EkubpLo

     

    * 뇌를 복리로 성장시킨다면

     

    학창 시절 장난으로 머리를 맞으면, '머리 때리지 마. 뇌세포 죽잖아!'라고 이야기하는 친구를 본 적이 있나요? 이제는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사람들은 반대로 '머리를 안 쓸수록 뇌세포가 죽으니까 공부해!'라고 이야기합니다.

     

    현대의학이 발전하면서 새롭게 발견한 것은 뇌세포 역시 근육처럼 사용할수록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복리 이론에 적용시킨다면, 뇌는 어릴 때 사용할수록 더 발전할 가능성을 포함하며, 지금이라도 조금 더 빨리 학습하며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직장인 분들 지금 회사에서 새로운 관점으로 일을 하시나요? 타성에 젖어하던 대로 하시진 않나요? 
    우리는 지금도 새로운 관점을 배우기 위해 회사 안, 밖으로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 합니다.

     

    * 뇌 최적화 1단계_22 전략

     

    22 전략이란?

    - 2년간 하루 2시간씩 책 읽기와 글쓰기를 하자

     

    왜 해야 하는가?

    어떠한 것이든 코어가 잡혀있으면, 거기서 응용하는 것에 대하여 누구보다 쉽게 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코어 근육이 잡혀 있으면, 다른 운동을 일반인보다 쉽게 수행할 수 있다.

    인생 역시 마찬가지이다. 뇌의 코어를 훈련한다면, 인생에 있어서 다른 의사결정력, 사업 같은 행위 등에 있어서 일반인에 비해 쉽게 성취할 수 있다.

     

    그렇다면, 뇌의 코어를 단련시키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독서이다. 그렇다면, 왜 글쓰기까지 하여야 할까? 책에서는 구체적인 근거보다는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자청님과는 반대로 월 4천만 원 수익을 올리는 한 사업가를 만난 자청님은 그의 성공 비결이 책 읽기를 배제한 글쓰기라고 한다.

     

    22 전략을 수행하기 위한 마인드셋

    - 22 전략의 초반엔 일주일에 30분만이라도 책을 읽어라

    - 책을 한 달에 한 권이라도 읽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상위 몇 퍼센트일까?

    - 그것을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상위 10% 안에 들것이다. 거기다 글까지 쓴다면?

     

     

    책을 읽는다는 행위는 쉽다. 그냥 활자만 눈으로 혹은 입으로 소리 내어 읽기만 하면 끝이다. 그것은 단순한 프로세스이다. 입력을 눈으로 하여 출력을 입으로 하면 끝이다. 뇌는 생각이란 것을 할 수도 있고, 무의식으로 행할 수 있다.

     

    하지만, 글쓰기란 것은 책을 읽고(입력) 그것에 대한 생각(프로세스)을 하려면, 일단 그 글의 내용을 기억하고 구조화하여 자기만의 생각을 정리하여 손으로 글을 쓰는 것이다.(출력)

     

    즉, 책을 제대로 읽었다는 것은 그 글을 읽고 기억하고 자기만의 생각을 출력해야 한다. 이는 책을 제대로 음미하는 것과 같다. 자청님은 독서의 중요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준다. 그로 인해 독자는 단순히 책을 많이 읽어라가 아닌, 스스로 자기 암시를 할 수 있다.

    첫 번째로 하루에 2시간 그것을 2년 간이라는 구제척인 목표를 제시해주고, 이 행위를 하가기까지 클루지 바이러스에 감영 되지 않도록 일주일에 30분만이라도 한다면 상위 10%에 속한다는 백신까지 투여해준다.

     

    * 뇌 최적화 2단계_오목 이론

     

    오목 이론이란?

    - 눈앞의 이득과 소득에 집착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두는 수를 오목 이론이라 부른다.

     

    자청님은 어떻게 오목이론을 활용했는가?

     

    자청님은 당장의 사업에 집중하기보다는 유튜브를 선택하였다. 이 결과는 회사에 좋은 인재를 유치하여 사업의 안정과 확장에 도움이 되었고, 유튜브를 통한 경험을 전자책과 컨설팅 업체 창업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저자에게 권유할 수 있는 한수는?

    자신만의 한 수를 두어라. 정말 가진 게 없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가? 카카오 대리운전을 해라. 쿠팡 물류 알바를 해라.

    대리운전을 할 때에는 '내 인생은 왜 이럴까'하는 생각을 가져선 안 된다. 화술 책을 독파한 후 운전을 해라. 손님이 말을 걸면 배운 걸 써먹어봐라.

     

    당장의 눈앞의 과제를 해결하며 급급하며 살고 있다면, 장기적인 수를 두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고 한번 작성해보자. 야근이 있는 회사보다는 100만 원 덜 벌 더 락도 쉬운 직장으로 이직하라. 남은 사간에 운동을 하여 뇌를 최적화하고, 하루 1시간 책을 읽어라.

     

     

    오목 이론은 지금 두는 한수가 당장의 공격포인트가 아닌 먼 미래를 위한 한수이기 때문에 한수에 장기적 시각을 가지고 현명한 자기 결정력으로 한수를 두어야 한다.

     

    기회비용이라는 말이 있다. 그때의 비용은 관점에 따라 돈이 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모든 것이 돈으로만 돌아가지 않으니, 기회비용에서 비용을 금적적인 관점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어쩌면, 돈을 아끼려는 내 생각이 침투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한다. 야근수당보다는 자기 계발, 금전적 지출보다는 관계를 떠올려 보아야겠다.  결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항상 '오목 이론'을 떠올라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한 수를 둘 필요가 있다.

     

    * 뇌 최적화 3단계_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

     

    뇌 최적화에는 2가지 관점이 있다.

     

    첫 번째는 뇌가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배선을 까는 것.(복리 뇌 만들기, 22 전략, 오목 이론)

    두 번째뇌를 활성화하는 것.(시간이 지날수록 뇌는 더 큰 자극을 통해서 발전할 수 있다.)

     

    이번 챕터에서는 뇌 활성화에 대하여 설명한다.

    뇌 활성화 하기

    1) 안 쓰던 뇌 자극하기

    - 창의성이나 지혜는 통합적 사고에서 나온다. 흔히 통찰력이라고 불리는 통합적 사고는 뇌 전체를 통합적으로 사용할 때 바위하는 사고력이다.

    - 중요한 것은 새로운 경험이다.

    - 일이 안풀릴때에는 전혀 다른 분야를 공부해보아라.

     

    2) 안 가본 길 걷기

    - 운동은 몸의 노화를 막고, 행복도를 높이며, 창의성과 의사 결정력을 극도로 높여준다.

    - 뇌에 좋은 운동은 격력한 운동이 아닌, 가벼운 유산소 혹은 약간 복잡한 운동이 좋다. 저자가 추천하는 것은 안가본길로 가는  산책이다.

    - 이외에도, 모르는 버스타고 종첨까지 가기, 새로운 차 운전하기, 새로운 음식, 새로운 길 상책하기 등이 있다.

     

    3) 충분한 수면

     

    - 충분한 수면을 자야 뇌의 최대치 성능을 낼 수 있다.

    - 사람마다 충분한 수면은 제각기 다르지만, 6~9시간 사이일 확률이 높다.

    - 수면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장기기억화'이다.

    - 잠을 잔다는 것은 시간낭비가 아니다.

    - 잠을 적게자서 성공한다면, 3시간씩 자는 사람은 모두 부자여야 한다.

    효과적으로 운동하려면, 적당한 영양소 섭취가 필요한 것처럼, 뇌를 효과적으로 발달시키는 데어는 충분한 잠이 영양소 섭취와 동일하다.

     

     

    나는 어쩌면, 나와 상관없는 분야라는 이유로 다른 분야에 대한 공부를 소홀히 한 경향이 있다. IT전공이기 때문에 경제에 관심이 없었지만, 이제 경제분야를 공부하며 조금 더 큰 시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것을 나도 느낀다. 자청님이 추천한 방법처럼 안 쓰던 뇌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일 수도 있다.

     

    또한, 나도 모르게 시간이 아까워 잠을 적게 잔 것도 있다. '어차피 커피 마시면 잠 깰 텐데..' 하며 적은 잠을 자고 많은 활동을 하는 것에 가치를 느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확실히 잠을 많이 잔 날과 안 잔 날에 어떤 뉴스를 보더라도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기도 하며, 개인적 호기심을 더 느끼긴도 했다.

     

     

     

    CH6. 역행자의 지식

     

    앞선 챕터에서 완전히 무의식을 바꾸고, 유전자의 오작동을 이해했고, 또한 뇌 최적화를 이뤘다면 이제 지식만이 남았다.

     

    역행자가 되었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자유를 얻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다면 일반인과 현격한 차이를 갖게 될 것이다. 그럼 이제 내가 10년간 경제적 자유, 인생으로부터의 자유를 얻기 위해 습득했던 역행자의 지식들에 대해 설명해볼까 한다.

     

    * 기버 이론_영핵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기브 앤 테이크라는 책을 보면 재밌는 주장이 나온다.

     

    - 기버 : 퍼주는 사람

    - 테이커 : 받기만 하는 사람

    - 매처 : 딱 받은 만큼만 돌려주는 사람

     

    이들 중 어떤 사람이 제일 부자가 될까?

     

    가장 가난한 사람이 기버다. 그런데 가장 부자인 사람도 기버다. 자수성가했다는 사람들 수백 명을 만났지만, 대부분 밥을 사거나 고마움을 표시하는 데 돈을 아끼지 않았다. 나는 사람이 잘될지 안 될지를 판가름하는 시그널 중 하나는 밥을 잘 사는지 여부라고 생각한다. 밥을 사는 행위는 단기적 손해와 장기적 이득을 맞바꿀만한 판단력이 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역행자라면 단기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장기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 밥을 사는 것조차 못 하는 사람이 이런 판단을 잘하기 어렵다.

     

    꼭 큰돈을 들일 필요도 없다. 월 200만 원을 벌고 있더라도, 고마운 상대에게 밥 한 번 사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정말 돈이 없다면 뭐든 정성을 보이면 된다.

     

    다만, 받는 만큼만 갚는 매처나 받기만 하는 테이커를 잘 구별해서 피해야 한다. 겉모습만으로는 이들을 분명히 알아내기 힘들 때가 많다. 피라미드 맨 아래 칸에 바로 '바보 같은 기버'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기버에 가까워지는 방법

     

    1) 지난 1년간 자신이 어떤 기버 행동을 했는지 기억해보아라.

    2) 최근에 본인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에게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물을 보내거나 돈을 송금하라

     

    사실 기버 이론이 단순히 생각하기에는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자청님은 '바보 같은 기버'가 되지 않는 것에 주의를 주었다. 이 책을 읽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베풀지 않은 것에 대하여 후회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요지는배풀만한 사람에게 베풀고, 당장의 손실을 아까워 하지마라. 배풀만한 사람을 보는 안목(매처, 테이크를 구분하는)을 기르는 것 또한 강조하는 핵심 중 하나로 보인다.  그 첫 단계로 주변 사람들에게 밥을 삿을 때, 그들이 보이는 반응을 통해 그들의 성향을 구분하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로 보인다.

     

    * 확률게임_역행자는 확률에만 베팅한다.

     

    '손실 회피 편향'에 의해 인간은 이득보다 손실에 대해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는 유전자 오작동 중에 하나이다.

     

    승률이 있으면 손실회피편향을 이겨내고 베팅하라. 만약 실패하더라도 '난 잘한 거야, 확률상 어쩔 수 없었지'라고 생각하면 그만이다.

     

    초장기 게임인 인생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그중 하나는 논제로섬 반복 게임인 것이다. 쉽게 말해, 상대와 나의 게임 결과가 어떻게 될지 당장 알기 힘든, 길고 복잡한 게임이라는 뜻이다.

     

    '기버 이론'과 함께 말하고 싶은 것이 바로 '인생은 확률 게임'이라는 점이다. 확률 게임 이론은 매 순간 역행자가 올바른 선택을 하게 해주는 도구다.

     

    남들보다 의사 결정력이 조금이라도 높으면, 수백 번의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인생에서 좋은 선택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

     

    단 5퍼센트만이라도 남들보다 좋은 결정을 할 수만 있다면, 그 인생은 성공으로 향할 수밖에 없다. 인생은 반복 게임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포커를 할 때 다음과 같은 실수들을 저지른다.


    1. (자의식 보호) 괜히 사람들에게 쪽팔리기 싫어서, 상대 코를 납작하게 만들려고 베팅을 끝까지 해버린다.

    2. (소망적 사고의 오류) 이 판을 이기면 돈을 크게 딴다는 것만 생각하고 ,잘될 것만 같은 상상에 휨싸인다. 안 될 경우를 상상하지 않는다.

     

    3. (도박사의 오류)'내가 지금까지 계속 졌으니까, 이번에는 이길거야'라고 착각한다.

     

    4. (확률 게임이 아닌 감정 게임) 여러 번 지고 화가나서, 이성적으로 확률 을 계산하지 않은 채 감만 믿고 베팅한다.

     

    인생도 이성적으로 결정해야 결국 승리한다. 내가 앞에서 자의식을 해체하고 뇌를 최적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도 그 때문이다.

     

    우리 유전자는 손실에 유난히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세팅돼 있다. 그런 클루지 때문에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도록 자신을 냉정히 돌아봐야 한다.

    인간의 뇌로 파충류의 뇌, 포유류의 뇌를 억눌러야 한다. 인생이란 끊임없는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확률 게임을 잘하기 위해서는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이 전제되어야 한다. 본인의 불편한 감정이 자의식 때문은 아닌지, 자신의 현재 마음이 유전자의 오작동 또는 갇혀버린 정체성 때문은 아닌지 고찰해봐야 한다. 만약 베팅에 실패했다 하더라도 스스로를 칭찬하라. 당신인 무엇을 선택했다면 확률적으로 지는 것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게임을 이어가며 본성을 역행하는 데 집중하라.

     

    이번 소단원에서의 핵심은 '손실에 집중하지 않고, 전체적인 확률로만 판단하라'인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은 어떠한 행위를 할 때, 손실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시작도 전부터 지레 겁부터 먹는다. 하지만, 감수할만한 손실이라면, 그 행위에 대하여 의심하지 않고 진행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다.

     

    예를들어 유튜브를 시작하지 전에 부정적인 생각들(손실)이 생각나더라도, 유튜브를 시작했을 경우, 배울 수 있는 것(영상편집, 알고리즘)을 통해 다른 것에 활용할 수도 있다.(예를 들어, 사람들의 썸네일과 조회수의 상관관계를 통해 마케팅 기법에 사용)

     

    * 타이탄의 도구_유전자에 각인된 장인 정신을 역행하라

     

    어떤 분야에서 상위 1퍼센트가 된다는 건, 타고난 재능에 노력이 합쳐져야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상위 20퍼센트 정도, B 정도의 실력은 누구나 노력만 하면 얻을 수 있다. 이 B 정도의 무기를 몇 가지 수집하면,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된다.

     

    타이탄의 도구는 2~3개일 때 힘이 발휘되는 게 아니라 5개 이상 모일 때 몇 배씩 증폭된다. 몇 가지 타이탄의 도구들을 소개한다.

    [타이탄의 도구]

    1. 온라인 마케팅
    어떤 온라인 마케팅이 있는지만 알고 있어도, 큰 도움이 된다.

    a. 블로그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공부법은 별것 없다. 관련 책을 10권 읽어라. 그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을 모두 흡수했다.

    b. 인스타그램과 유투브
    관련 강의를 듣고 책을 읽어서 '이런 시스템으로 굴러가는구나'를 꼭 이해해둘 필요가 있다. 팔로워와 구독자를 늘리는 콘텐츠 만드는 법, 스폰서 광고, 유튜브 광고 등을 검색해서 알아둬야 한다. 당장 운영할 새악이 없더라도 미리 알아두는 것만으로도 대박 아이디어가 순간적으로 튀어날 수 있다.

    c.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스마트 스토어에 대해서도 많이 알 필요는 없다. 관련 강의, 책, 유튜브를 보고 따라 해보면 된다.

    2. 디자인
    웹 디자인을 배워두면 PPT, 섬네일 ,인스타그램 , 블로그, 상세 페이지, 웹 사이트 등 정말 많은 곳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3. 동영상 편집기술
    영상 편지 기술도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이 기술 역시 긱 시간을 투자할 필요 없이 2~3일 정도만 편집 앱을 통해 가볍게 경험해보아도 좋다.(자청님은 키네마스터라는 앱을 이용해서 간단히 배움)

    4. PDF 책 제작과 판매

    5. 프로그래밍

    나라면 '오프라인 교육 플랫폼'앱을 설치하고, 단기 속성 과외를 한 번 받으러 갈 것 같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경제적 자유를 통해 파이프 라인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씩 들어 보았을 '타이탄의 도구'일 것이다. 보통 머릿속으로만 생각해보지 않았나요? 저도 머릿속으로는 배워야지 배워야지 했지만, 해보지 않았던 것들입니다. 이제는 머리 속 생각보다는 실천을 할때입니다.

    (자청님이 사용했던 키네마스터 영상편집 배워보실 분은 아래 영상을 통해 배워보세요)

    https://youtu.be/9 OtQ1-09 KF4

     

    * 메타인지_주관적인 판단은 순리자들의 전유물이다.

    메타인지자신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아는 능력이다. 메타인지란 좀 묘한 능력이다. '자신의 능력을 아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자기 객관화가 잘되면 의사 결정력이 전반적으로 높아진다. 본인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알기 때문에 이 부분을 보완하려고 애쓰게 되어 저절로 발전이 이루어진다.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2가지가 필요하다. 바로 독서실행력이다.

    책을 읽으면 지식이 많아지고 생각이 깊어지기는 하지만 현실적인 판 달력이 바로 높아지진 않는다. 그래서 실행을 통해 자신의 판단이 맞는지 가설 검증을 해봐야 한다.

     

    꼭 사업을 하라는 예기가 아니다. 본인이 어떤 시험에 도전하거나 현재 직장에서 맡은 일이 있다면 목표를 세우고 결과를 예측해보라는 것이다.

     

    직접 부딪치는 과정을 통해 본인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존재인지 인지하면서 뇌를 최적화해야 한다.

     

    * 실행력 레벨과 관성

     

    실행력을 레벨 1부터 천천히 높여나가야 함 한다. 앞서 여러 번 설명했듯이 유전자와 본능 때문에 인간은 익숙하지 않은 걸을 해보는 걸 두려워한다.

     

    내가 이렇게 실행력을 강조하는 건, 역설적으로 뭔가를 실행하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본인이 현재 실력이 없다면 입은 닫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일을 무조건 '실행'해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CH7.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축구를 잘하는 법

    1. 기본 근력을 다진다.
    2. 축구 기술을 15가지로 나누고, 이를 매일 연습한다.
    3. 실제 축구경기를 뛰면서 자신의 훈력법이 맞는지 확인한다.(실행) 게임에서 반복적으로 패배하면 서 자신의 한계를 확인한다.(메타인지)
    4. 1번으로 돌아간다. 이를 몇 년 반복하면, 실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된다.


    * 돈을 버는 근본 원리

    돈을 버는 원리 두 가지
    1. 상대를 편하게 해 주기
    2. 상대를 행복하게 해 주기

    돈을 버는 것은 '문제해결력'이다. 사람들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문제를 해결하여 편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렇기에 '문제해결력'이 중요하다.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방법이 역행자 7단계 모델이다.

    *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시키는 방법


    일반병사 - 일반 직장인
    장수 - 고액 연봉자
    부대 지휘자 - 기업의 사장, 책 저자 , 유투버 , 온라인 강의 판매자, 주식투자자, 건문 주 등

    부재 지휘자란, 사업을 시스템화 하는 경우 혹은 돈이 돈을 버는 투자자이다.

    우리 주변엔 말단 병사에서 부대 지휘자에 오른 수많은 사람이 있다.

    갑자기 매원 수천만 원씩 벌어들이는 장수, 부대 지휘자가 되라는 말이 아니다. 월 30만 원 , 100만 원 , 아니 5만 원도 좋다. 작은 병사들을 만들어서 경제적 자유라는 전투에 참전시켜라

    * 당신이 직장인이든 백수든 열아홉이든 쉰이든


    병사를 가지고 성을 공략하는 전략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째, 사업 두 번째는 투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들은 시작은 달랐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투자를 시작했다는 점이었다.

    다들 자본이 없고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앞에서 말한 , 악조건 속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당신보다 조건이 나았을까? 당신이 직장인 이든 백수든, 열아홉 살이든 쉰 살 이든 상관없이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을 통해 투자와 사업 준비하는 게 최고 방법이 이라고 한다.

    *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 Feat. 투자와 사업을 준비하는 최고의 방법

    성공한 사람들을 분석하여 공통적인 성공을 위한 5가지 공부법을 정리하였다.

    1. 정체성 변화
    역행자 모델 7단계 모델을 통해 정체성을 바꾸자

    2. 20권의 법칙
    만약, 어떤 사업을 시작한다면, 책 20권을 읽고 시작하자

    3. 유튜브 시청
    책 읽고, 글 쓰는 게 너무 지겹다면 투자 혹은 사업을 다룬 유튜브를 보는 것도 방법이다. 이후 블로그에 느낀 점이나 깨달은 점, 내용 요약 등을 정리해두는 것이 가장 좋다.

    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22 전략에서 말했듯, 글쓰기는 뇌를 발달시키고 논리성과 창의성을 증진시키는 최고의 방법이다. 20권의 책에서 읽거나 유튜브에서 보고 들은 내용은 블로그 등에 정리해두어야 한다.

    5.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으로
    무료 온라인 강의를 넘어, 유료 온라인 강의에 뛰어들어야 한다. 매몰비용이 생기게 되면, '나는 투자 혹은 사업 강의에 돈을 쓴 사람'이라는 정체성이 생긴다. 무의식적으로 관심도가 높아지며, 관련 영상을 보게 되고, 자료를 찾게 된다. 이른바 뇌 자동화가 이루어진다.
    온라인 강의 : 클래스 101, 탈잉, 라이프 해킹 스쿨 등

    오프라인 강의도 찾아다녀야 한다. 두뇌는 내가 속한 집단이 따르는 생각을 가치 있게 여긴다. 경매 책 한 권을 읽으면 무의식이 약간 변화하지만, 집단 무의식에 조종되면 변화가 훨씬 쉬워진다.
    오프라인 강의 : 온오프믹스

    *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1. 좋은 유전자와 환경을 타고난 경우
    두뇌와 실행력이 넘사벽인 사람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경제적 자유에 이른다.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이 태생적으로 갖춰진 사례

    2. 주말 세미나형
    혼자서 자기 계발서만 읽는 사람들에겐 별다른 발전이 없다. 읽고 배운 것을 어떤 형태로든 시도해보면서 시행착오를 거쳐야 함 한다. 배운 것과 행한 것이 선순환을 하며 피드백되지 않으면 자칫 뜬구름 잡는 상태에 머물 수 있다.

    오프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비슷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 끊임없이 접촉하는 일을 1년 이상 한다면, 그 사람의 정체성은 완전히 바뀌게 된다.
    주말 세미나를 통해 머리를 이렇게 전환해두면 평일에 본업을 할 때에도 계속 사업과 투자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3. 책 덕후 형
    독서는 책을 완전히 달달 외우는 식이 아니다. 정독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잘 모르겠다 싶은 부분은 넘기면 된다. 처음엔 내용이 어렵더라도 그 분야의 내공이 높아지면 나중에 다시 읽으면 된다.

    * 경제적 자유로 가는 알고리즘 설계


    많은 분들이 기대른 안고 이 챕터를 읽기 시작하시겠지만, 핵심은 독서와 실행력입니다.

    1. 직장인 그룹

    a. 대기업에 다닐 경우 : 취업 -> 대기업 -> 사업 -> 투자 or 취업 -> 대기업 -> 투자 -> 사업

    사례 1. 너나위님

    b. 중소기업에 다닐 경우 :
    대기업과 중소기업 차이점 : 중소기업은 다양한 업무를 배우며, 정해진 외에도 다양한 일을 수행함.
    IF) 임원이 될 수 있다면,
    취업 -> 중소기업 -> 임원 -> 사업 -> 투자

    IF) 임원이 될 수 없다면,
    취업 -> 중소기업 -> 투자 -> 사업

    2. 무스펙 그룹
    사례 1. 송사무장
    무명밴드 -> 경제신문보기/강의 듣기/책 보기 -> 부동산 투자

    사례 2. 유튜버 냉철
    주식 책 동서 -> 시드 모으기 -> 주식투자자

    사례 3.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SNS로 하루에 2천을 벌까?'의 저자 안혜빈
    브랜딩과 세일즈 관련 책 100권 읽기 -> 오프라인 강의 참여 -> 월 수입 발생 -> 책 저자

    중요 포인트. 책을 읽고 세미나를 듣는 과정

    '나는 돈이 없다. 그리고 돈이 필요하다고 인정함으로써 자의식 해체하기

    3. 전문직 그룹

    전문직 -> 고임금 -> 창업 -> 투자

    4. 사업자 그룹

    a. 무자본 창업

    b. 유자본 창업

     

     

    CH7. 역행자의 쳇바퀴

    인간이 불행해지는 이유


    1. 성장하는 방법을 모른다.
     자의식해체가 안된 사람은 반복적으로 성장에 실패한다. 

    2. 자원에 대한 압박을 받는다.
     '돈은 인생에서 중요한 게 아니야' VS '돈을 넉넉히 벌어'의 괴리감 사이의 우울감

    3. 성장이 멈춰 열등감이 반복적으로 쌓인다.
     성장이 멈춘 사람은 주변 사람을 끌어내려 행복감을 느낀다. 정체성이 제대로 잡혀있다면, 잘 나가는 사람에게 배우려고 한다.



    세계 최고의 타이틀이란, 반복되는 실패로부터 도출된다.

    초등학생 < 중학생 < 대학생 < 프로선수 < 세계 최고

    항상 새로운 적은 기존 적보다 강할 수밖에 없다. 반복되는 실패를 해야만, 레벨업을 할 수 있다.
    실패와 시행착오는 필연적인 것이다. 이 순간에 회피나 합리화보다는 "레벨 업 순간이 왔구나!"라고 즐거워하면 된다.

     

     

     

    5. '역행자' 책 요약

    '역행자' 책을 두 번 읽은 후에 프롤로그를 보니, 프롤로그가 달리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P.19~24 페이지의 요약을 보니, 책의 모든 내용을 이미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책의 내용을 알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19~24페이지를 읽어보십시오. 그곳에 모든 것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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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책을 읽으며 내용을 기억하고 구조화하여 내 머릿속에 체화하기 위하여 글을 작성합니다. 하지만, 내용이 점차 많아지며 글을 작성하는 것이 버거워지며 접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로 그것 역시 '뇌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쉬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의심을 하며 주변에 이 글을 이번 주 일요일까지 쓴다고 이야기를 하고, 힘겹게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환경 세팅) 책을 읽기 전과 후의 생각의 사고방식이 변했다는 것을 조금 느끼면서 긴 글을 어설프게 마무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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