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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1]세 번 읽고 나서 느낀 핵심
    독서/자기계발 2023. 1. 2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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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소입니다.

    2023년 1월 첫 번째 도서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판"입니다.

     

    첫 번째 책으로 선택한 이유는 당연히 자기개발 혹은 경제적 자유로 가기 위한 필독서이기 때문입니다.

    20년 넘게 꾸준히 대중의 선택을 받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처음에는 몰랐는데,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크게 1편과 2편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1편은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2편은 '현금흐름 사분면과 돈을 관리하는 7가지 방법'

     

    그리고 현재 20주년 특별판은 1편인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의 특별판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생각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1편'의 핵심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내가 돈으로 유혹하는데도 너희가 감정을 통제했을 때, 너희는 감정에 휘말리지 않고 생각하는 법을 배운 게다. 그게 바로 첫 번째 단계지

    p.84

    대부분 돈과 관련되면, 이성보다는 감정을 앞세운다. 청구서를 낼 돈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먹고 살 길이 막막하게 느껴져서이다.

    하지만,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조금 더 넓은 시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다른 길을 없을까?"라는 중요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그렇게 넓어진 시야로 우리는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한 차이를 만드는 것이 부자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한다. 그렇지만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얻으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기지.

    p.109

    이 책은 역할은 부채와 자산을 구분하는 시야를 보여준 것으로 이미 책 한 권의 값어치는 다한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는 '영끌'이라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은가? 물론 향후를 바라보고 부동산 시세차익을 통해 수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결과론적인 관점일 뿐, 자산과 부채의 관점에서는 '부채'이다.

     

     

     

     

    이 표를 보면, 막대한 대출을 내어 집을 사는 것이 왜 자산이 아니라 부채인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주거의 안전성을 생각해서 적당한 대출을 통해 집을 사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거대한 부채를 만들지 않는 것이다.

     

     

     

    부자가 부자가 되는 이유는 자산 부분이 지출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수입을 창출하기 때문이다.

    p.135

    우리가 자산과 부채를 구분을 한다고 하여도 우리는 늘 수입과 지출을 통제해야 한다.

    일반 회사원이라면, 수입에서 지출을 제외한 부분을 저축 또는 투자하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부자들은 자산을 통해 나오는 수입이 지출하는 부분을 상쇄하고도 남으며 이 잉여자산은 다시 자산 부분에 투입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가 현재 부자가 아니라면, 자산이 없다면, 짠테크를 해서 저축과 투자를 위한 자산시드를 모아야 한다.

     

    예를 들어, 1년에 2천만 원을 꼬박 5년 동안 모았다면, 그 1억을 배당주에 투자를 하면 월 60만 원(세전) 수준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을 동력 삼아 그 이후, 더 빠르게 돈을 모을 수 있게 된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p.135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자산구조는 이러한 형태여야 한다.

    직장인이라면, 항상 가계부를 작성하여 내 자산 흐름이 위와 동일한지 체크하는 시작을 가졌으면 한다.

     

     

    부자가 되는 세 번째 비결은 '자기 사업을 하라'이다.

    p.163

    처음에 나는 이 챕터를 읽지 말까? 고민도 하였다. 직장인인 나에게 사업 권유라니.. 하지만, 여기서의 사업은 자산 부분에 대한 투자이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물론, 사업체를 꾸려 하는 사업도 사업이다.

     

    돈 = 고용한 직원

    투자 = 사업

     

    이라고 생각하면 더 편할 것이다.

    자산 부분에 대한 투자를 할 때, 핵심은 투입하고 나면 절대로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갑작스럽게 돈이 필요하면, 습관적으로 그 돈을 빼는 경향이 있다. 이것을 절대적으로 막아야 한다.

    내 자산의 시드가 열매를 맽기전에 수확하는 누를 범하여서는 안된다.

     

     

     


    여기까지가 내가 생각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책에는 더 좋은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책의 내용이 좋다고 책의 모든 내용을 소개할 수 없으며,

    나에게 와닿은 많은 부분이 다른 분들에게 와닿지 않을 수 있다.

     

    책을 3번 읽고 나서야 내가 기존에 알던 내용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나도 허무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는 내용과 내가 실천하는 내용이 다르다는 점을 깨달은 것은 큰 수확이기도 했다.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의 일치하는 삶을 살아야 진정으로 책을 온전히 흡수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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